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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세계급

???

재능 불명. 주변에 아무리 그의 이름을 말해봐도, 그가 누군지조차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얼굴도, 재능도, 과거도. 제대로 알려진 것이라곤 본인이 말하는 문라이트라는 이름 뿐, 심지어 그 이름도 가명인지, 본명인지 정확하지 않다. 그저 본인이 문라이트라고 부르라고 하니까 그렇게 불리는 것일 뿐.

성격

◈ 무식한ㅣ행동파ㅣ다혈질

일단 뭐든 부딪치고 보자!같은 성격. 깊게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고, 무작정 행동으로 옮기기부터 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힘과 체력은 좋아서 그나마 무모한 성격을 뒷받침해주지만, 그만큼 성격을 고치기는 힘들어 보인다. 어차피 다쳐도 금방 낫고, 잘 다치지도 않으니까. 자신의 감정에도 솔직하고, 화도 많은 편이라 본인의 의견을 계속해서 무시한다면 진심으로 화낼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다.

 

◈ 무기력한ㅣ느긋한

언제나 행동이 앞서는 성격이지만, 동시에 귀찮은 것은 극도록 싫어한다. 본인이 흥미가 생기는 일은 그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언제나 무기력한 모습. 어디서 나오는지는 몰라도 항상 여유를 부리며 느긋하게 행동한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깊게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기에 고민할 필요도 없고, 끌리면 몸으로 뚫고 나가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 무뚝뚝한

남에게 살갑게 대하는 경우가 잘 없다. 그렇다고 무작정 무시하고, 화만 내는 것도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보여주는 감정이 별로 없다는 것. 사실상 진심으로 화내는 경우도 거의 없다. 특히나 문라이트 본인이 남과 어울리는 것에 흥미도 없고, 재주도 없다. 그래도 남과 어울리려고 노력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인 적도 있지만, 역시나 재주가 없어 금방 질려 그만둔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특징

◈ 가면

언제나 쓰고 다니는 가면은, 다른 사람 앞에서 절대로 벗지 않으려 한다. 자신의 맨얼굴을 남이 보는 것에 극도록 거부감을 느끼는 눈치이기에, 억지로 벗기려 한다면 진심으로 싫어한다. 

 

◈ L/H

보름달, 밝은 빛, 디저트/ 허락없는 스킨십

 

◈ 호칭

자신을 부르는 말은 나, 남을 부르는 것은 간단하게 성으로 부른다. 성을 모르는 경우에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평소에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는 친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인 듯하다.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화가 나면 반말이 툭 튀어나온다.

 

◈ 외관

반가면으로 가려진 두 눈은, 밝은 청안. 새하얀 머리와 가면 탓인지는 몰라도 언제나 밝게 빛나는 청색이 눈에 띈다.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

언제나 검은 가죽 장갑을 끼고 다닌다. 가면과 마찬가지로 벗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 듯.

어깨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머리카락은 풀고 있기 보다는 아래로 묶고 있을 때가 더 많다. 

몸 곳곳에 흉터가 많다. 이유는 물어봐도 그냥 어디서 굴렀어요. 같은 허무한 대답밖에 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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