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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세계급

​연쇄살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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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네게 기꺼이 빠져보도록 하지.

달갑게 투신해볼게.

깊이조차 알 수 없는 너에게

 

나, 영영토록 가라앉아보도록 하지.

│ 서덕준, 잠수부

 

─ 連鎖殺人魔, 연쇄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살인마.

 

연쇄 살인마, 그것이 천사의 재능 명이었습니다. 연쇄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재능, 분명 살인이란 인류 최대 최악의 죄악이자 천륜을 저버린 죄악임이 분명했습니다. 하지만 천사는 분명히 이 재능을 가지고도 떳떳하게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4년 전, 그때부터 어느샌가 시체 주변에 피해자의 피로 작게 ‘1004’라고 적힌 시체들이 등장하였습니다. 이는 공통점이 있었는데 크게 필수적으로 보이는 공통점만 서술하자면 큰 상처는 많아봤자 3개, 대부분의 사인은 과다출혈.’, ‘시체 주변에 반드시 피해자의 피로 1004라고 적은 메세지가 남아있다.’, ‘주변에 피해자의 혈흔이 잔뜩 묻은 일본도가 버려져 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피해상에 대해서는 공통점이라 할 것도 없었으나 어린 아이들, 노인 등의 피해자는 거의 없었습니다. 주로 20~40대의 청년~중장년층이 피해자라는 것정도는 어느정도 유추 할 수 있었습니다.  2년전에 해당 연쇄 살인의 범인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범인은 바로 16살, 쵸오라마이 마미. 절망 세력의 눈을 피해 비밀리에 시설을 운영했던 교육 기관 중 하나인 어느 명문 사립중의 학생회장… 이었던 것입니다. 주변인들은 그가 희대의 연쇄살인범 용의자로 지목 받은것에 이의를 제기하고 엄청나게 화를 냈지만, 본인이 그 자리에서 바로 본인이 맞다 자백했기에 그는 해당 연쇄살인의 범인이 되었습니다. 연쇄살인을 하며 남긴 메세지 ‘1004’ 때문에 세간에는 1004, 발음으로 하면 연쇄살인마 천사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 편이지만 본명도 그다지 적게 알려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1004, 그러니까 쵸오라마이 마미는 학교에서 상당히 사랑받는 아이였습니다. 명문 사립 중학교의 학생회장. 흔히 소설에 등정할법한 완벽한 선배, 동기. 그게 바로 쵸오라마이 마미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그가 희대의 연쇄살인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자, 메스컴은 이를 주목하여 자극적으로 보도하였고 전 세계에 알려지는건 순식간이었습니다.

★★★★★

성격

“ 안녀엉~ 천사님이 왔어! “

 

당신은 그 꽃 진 자리를 폐허라 했고, 나는 멍이라 했다.

│ 조정인, 폐허라는 찬란

 

─ 낭창하며 사교정이 좋다.

 

천사는 상당히 밝고 명랑한 아이였습니다. 이는 의도적인 성격이 아닌, 학생회장이었던 학창 시절부터 전부 그랬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살인마란 이미지에 이질적인 이미지를 붙이기 위한 다른 모습이 아니라 본 모습 그대로라는 소리였습니다. 주변을 밝게 해주는 힘 또한 있었으며, 딱히 남에게 숨기는 것 없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원만한 사람입니다. 적당히 분위기도 탈 줄 아는 사람이었고, 지나치게 본인의 생각과 느낌만 전달하는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 이러한 성격만 보면, 천사는 정말 연쇄 살인범인가 의문을 품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 괜찮아! 다음부터 더 잘하면 되는거지이~. “

 

내가 물건이라면 나를 그만 놓아줘요.

어디 가지도 못하게 나를 구석에 몰아두지 말아요.

그게 싫다면 나를 소중하게 다뤄줘요.

│ 동그라미, 물건

─ 배려심이 많고 나긋하다, 쉽사리 화를 내지 않는다.

 

남을 쉽게 구박하지 않았습니다. 어지간히 큰 실수가 아닌 이상 다독여주고, 독려해주는 리더의 자질이 보였습니다. 학생회장을 했었던 사람이니 당연한 자질일까요? 그리고 매우 상냥하고 부드러운 사람이었습니다. 남을 대하는 것에 꺼리김이 없고, 본인을 살갑게 않게 보는 사람이라도 먼저 손을 내밀어주었습니다. 한마디로 하자면 햇살같은 사람일까요?

 

 

“ 너를 위해서라면 이 별을 따다 줄 수 있어. “

 

누구에게도 보내지 않을 편지를 쓰고 또 쓰는 밤.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이제니, 무화과나무 열매의 계절

 

─ 낭만적이며 은유적이다.

 

그는 어찌 말하면 계절을 잘 타는 사람의 부류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 사는것이 한편의 극이라도 되는 듯, 현실에 그다지 메이지 않고 모든 것에 감상적이고 이상적인 면이 적지 않았습니다. 어느 하나를 말할 때에도 다른 것에 비유하여 꽤나 추상적으로 말하는 것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확실하게 직설적인 말은 하지 않았으나 간접적인 일명 돌려까기 정도는..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추상적인 전달법 때문에 알아듣기에 조금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성격은 학생회장때에는 보이지 않았고, 연쇄 살인마임이 밝혀지면서 나타난 성격이라고 합니다.

“ 안녀엉~ 천사님이 왔어! “

 

당신은 그 꽃 진 자리를 폐허라 했고, 나는 멍이라 했다.

│ 조정인, 폐허라는 찬란

 

─ 낭창하며 사교정이 좋다.

 

천사는 상당히 밝고 명랑한 아이였습니다. 이는 의도적인 성격이 아닌, 학생회장이었던 학창 시절부터 전부 그랬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살인마란 이미지에 이질적인 이미지를 붙이기 위한 다른 모습이 아니라 본 모습 그대로라는 소리였습니다. 주변을 밝게 해주는 힘 또한 있었으며, 딱히 남에게 숨기는 것 없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원만한 사람입니다. 적당히 분위기도 탈 줄 아는 사람이었고, 지나치게 본인의 생각과 느낌만 전달하는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 이러한 성격만 보면, 천사는 정말 연쇄 살인범인가 의문을 품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 괜찮아! 다음부터 더 잘하면 되는거지이~. “

 

내가 물건이라면 나를 그만 놓아줘요.

어디 가지도 못하게 나를 구석에 몰아두지 말아요.

그게 싫다면 나를 소중하게 다뤄줘요.

│ 동그라미, 물건

─ 배려심이 많고 나긋하다, 쉽사리 화를 내지 않는다.

 

남을 쉽게 구박하지 않았습니다. 어지간히 큰 실수가 아닌 이상 다독여주고, 독려해주는 리더의 자질이 보였습니다. 학생회장을 했었던 사람이니 당연한 자질일까요? 그리고 매우 상냥하고 부드러운 사람이었습니다. 남을 대하는 것에 꺼리김이 없고, 본인을 살갑게 않게 보는 사람이라도 먼저 손을 내밀어주었습니다. 한마디로 하자면 햇살같은 사람일까요?

 

 

“ 너를 위해서라면 이 별을 따다 줄 수 있어. “

 

누구에게도 보내지 않을 편지를 쓰고 또 쓰는 밤.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이제니, 무화과나무 열매의 계절

 

─ 낭만적이며 은유적이다.

 

그는 어찌 말하면 계절을 잘 타는 사람의 부류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 사는것이 한편의 극이라도 되는 듯, 현실에 그다지 메이지 않고 모든 것에 감상적이고 이상적인 면이 적지 않았습니다. 어느 하나를 말할 때에도 다른 것에 비유하여 꽤나 추상적으로 말하는 것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확실하게 직설적인 말은 하지 않았으나 간접적인 일명 돌려까기 정도는..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추상적인 전달법 때문에 알아듣기에 조금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성격은 학생회장때에는 보이지 않았고, 연쇄 살인마임이 밝혀지면서 나타난 성격이라고 합니다.

특징

─ LOCK :: Appearance

 

곱슬거리는 머리, 정확하게는 솜사탕 같은 머리 정도가 어울리는 사람이었습니다. 복실 한 것이 콕 누르면 방실 튀어나올 것 같은. 피부색과 머리색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채도가 낮은 색이 그의 태반이었습니다. 그는 제법 귀엽다, 라고 부를 수 있는 인상이였으며 어느정도 빼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다, 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1004라는 이름에 걸맞게 말이에요. 전체적으로 먹는 것에 비해서는 마른 체형이었고, 전체적으로 신체 밸런스가 잘 잡혀 있는 몸이었습니다. 겉으로 뿜어내는 분위기는 마치 햇살같은게 동인계 정도의 비유법으로는 치유계열의 캐릭터,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외관에만 한정합니다. 머리가 제법 특이한데, 저 부분만 남기고 계속 자른거라고 합니다. 묶은 게 아닙니다. (..)

 

─ LOCK :: Like&Hate

 

그는 먹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제법 대식가로 왜 그리 많이 먹냐, 라고 물으면 그 만큼 많이 움직이니까아, 라고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천사는 그만큼 많이 움직이거든요. 먹는 것은 크게 가리지 않지만 단것은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초코바는 항상 들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 이외에는 뭐.. 크게 좋아하는 것이 있을까요?

 

싫어하는 것은 본인을 악마라고 칭하는 것입니다. 본명으로 비꼬는 의도로 본인을 부를 경우 정말로 싫어한다고 합니다. 마미의 뜻은 악마이니 말이에요. 그리고 본인의 범행 사유를 묻는 것도 그리 좋아하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비 오는 날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speech

 

 

 

─ LOCK ::Speech

 

1인칭을 천사, 혹은 천사님. 상대방을 칭할 때에는 너(아나타/あなた)혹은 성씨로 상대방을 칭합니다.

 

가벼운 반말을 사용하며, 텐션에 따라 말 꼬리를 늘리거나 안늘리거나 유동적으로 변합니다.

 

 

 

─ LOCK ::Relationship

 

2년전까지만 해도 그의 인간관계는 상당히 넓었었다. 하지만 희대의 연쇄 살인마로 알려 진 다음 아주 가까운 인연 말고는 상대방 쪽에서 연락을 끊었다고.. 합니다.

 

알려진 인간관계에서 명확한건 가족. 부모님과 천사, 이렇게 3인 가정이며 부모님은 카타나 장인들이라고 하십니다. 천사가 살인에 이용하는 카타나는 아무래도 이쪽에서 구하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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